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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눔/음악봉사

2024. 12. 17 (화) 둔촌동 음악봉사

by 자애로운 성모의 집 2025. 2. 1.

오늘은 알록달록 여러가지 귀여운 모양의 악기들이 등장했어요.
'닐리리 맘보' 음악에 맞춰 준비운동을 하고 하트 뽕뿅 날리며 인사나누어요.
악기 하나씩 들고 어르신들 함께 하고 있어요.
오늘도 멋진 노래와 연주로 행복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탄 축하 공연
저희 집 공연을 위하여 이불로 층간소음을 피하려 애쓰셨고 빈 상가를 빌려 연습을 하시는 수고로 이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어르신들도 그동안 열심히 연습해온, 주현미님의 '또 만났네', '기쁘다 구주 오셨네' 캐롤송을 수어 율동으로 함께 하셨습니다. 해마다 오시는 아기에수님의 '성탄'을 기쁘게 준비하며 배우고 익힌 '또 만났네' 수어 율동이 아기 예수님게 드리는 '노래 선물'임을 봉사자분들도 함께 하시며 좋아하셨습니다.
시작과 마침에 '닐리리 맘보' 음악에 맞춰 신체 운동을 힘께 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 머~얼리서 합류하시는 내외분, 감사합니다. 예쁜 성탄 선물도 감사합니다. 내년에 또 뵈어요. 기도 중에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