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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병자성사

2024. 2. 18 (일) 이 막달레나 어르신 병자성사

by 자애로운 성모의 집 2024. 4. 9.

우리와 함께 생활하시던 이 막달레나 어르신께서 요양병원으로 가시게 되면서 자녀분들이 병자성사를 청하셨고, 주일미사를 오시는 현 신부님께서 집전해 주셨습니다.
이 막달레나 어르신과의 이별을 슬퍼하고 또 다른 곳에서 영육간에 건강을 잘 유지하시길 정성을 다하여 함께 기도해 주시는 우리 어르신들의 사랑을 느낍니다.

 

병자성유를 바르시고
안수해 주시며

 

마침 기도까지 하느님의 은총을 빌어주시는 현 신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