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르신들 일상 생활/우린 이렇게 살고 있어요~

2023. 12. 22 (금) 동지 팥죽 새알심(옹심이) 빚기, 조원행 야고보 신부님 방문

by 자애로운 성모의 집 2023. 12. 28.

주방 조리사님의 준비해주신 반죽으로 둥글둥글 새알심(옹심이)를 빚어 맛있는 동지팥죽을 먹었습니다.
마침 방문해 주신 조원행 야고보 우리 신부님의 강복을 받으며 먹는 팥죽은 더욱 더 맛있었습니다. 신부님의 개별적인 성탄 인사와 과자 간식 또한 행복한 선물이었습니다. "신부님, 가끔 오시지 말고 한 달에 한 번은 오세요!" 어르신들의 그리운 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