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일상 생활/기타

2024. 1. 3 (수) 보건소 방문진료

자애로운 성모의 집 2024. 1. 9. 16:53

오늘도 변함없이 보건의 선생님과 방문 간호사 선생님이 오셨습니다. 다른 어르신들의 부러움을 받으시고 때론 당신들도 진료 받을 수 있게 해 달라는 부탁으로 저희를 당황스럽게 하기도 합니다. 가가호호 방문 진료를 하신다는 것이 어찌 어렵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럼에도 우리 선생님들, 늘 편안한 모습으로 우리 어르신들을 대해주시고 진료해 주심에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주님의 크신 은총이 올 한 해도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