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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일상 생활/한가위 (추석)

2024. 9. 17 (화) 한가위 노래자랑

by 자애로운 성모의 집 2024. 9. 26.

준비됐나요, 어르신들! 손님 수녀님께 먼저 우리들의 수화율동을 보여드리고
여기까지가 단체공연입니다.
먼저 초대 가수 수녀님의 '목포의 눈물'. 예전 목포의 본당수녀님 시절에 신자들과 함께 잘 부르셨다는 노래라고 하십니다.
'엄마와 딸'. 현철 님의 '내 마음 별과 같이'를 부르시는 엄마 옆에서 박수로 함께 하시는 수녀님.
양 마르가리타 왕어르신의 창 한 소절, 목소리가 짱짱하십니다. 어르신, 건강하세요!
마음 만은 언제나 성악가 지망생이신 박 로사 어르신의 가곡

 

생각보다 어려워 전에 실패하셨던, '바람의 노래'를 오늘은 박 모니카 어르신이 완곡해 내셨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이 안나 어르신의 '사랑의 테마'. 숨은 실력자가 나타나셨습니다.

 

무반주이거나 자신의 핸드폰 속의 반주로 펼친 행복한 한가위 노래자랑이 끝났습니다. 메리 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