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9일 (일) 포이동성당 사랑의 모후Pr. 청소 봉사

선풍기 조립을 풀고

 

씻고

물기를 닦아내고

개인방 선풍기와 공용 선풍기까지 근 30여대의 크고 작은 선풍기

먼지 들어가지 않게 잘 마무리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혼자서

둘이서 나무 전지도 하고

도로 찬 바닥에 엎드려 낙엽까지 손으로 긁어내주시고...

1년 봉사를 마무리하시며

어르신들께 노래(성가)를 불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셨습니다.

드디어 감사의 성가 '주 하느님 크시도다'를 부르시며 어르신들께 인사하셨습니다.

모처럼, 원장수녀님은 감사의 점심식사를 함께 하셨습니다. 하느님의 크신 은총으로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건강하세요. 내년에 또 뵙겠습니다. 주일 새벽미사 끝나면 달려와 주셨던 봉사자님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