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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미술활동

2023. 5. 26 (금) 미술활동-셀프치유프로그램 15

by 자애로운 성모의 집 2023. 6. 27.

옛날 돌잡이는 운치가 있었습니다.
잔치 음식 스티커 색칠하기
"내릴 분 안계시면 오라이, 탕탕!" 추억이 많았던 버스. 무척이나 힘들었을 버스 안내양들... 그 콩나물 시루같았던 버스를 타고 시장에 가서 잔치 음식 재료들을 사가고 와서
힘들게 펌프질해서 식재료들 다듬고 씻고... 우리네 엄마들의 삶은 참으로 고달펐습니다. 그래도 "자식들 입에 먹을 것을 넣어줄 때, 그때가 참 행복했었다." 말씀하시던 엄마 생각도 납니다.
그렇게 엄마의 사랑을 먹으며 우리 모두는 자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