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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미술활동

2022. 12. 15 (목) 미술활동-셀프치유프로그램 [보는 약] 2

by 자애로운 성모의 집 2023. 4. 16.

어머니가 지어주시던, 맛 있는 팥 밥!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에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나훈아 님 외 여러 가수분들의 노래 '부모'를 계속 들으며 색칠을 했습니다.

 

어머니들의 고된 삶이 느껴지기도 하고
"너희들 위해 뭔가를 할 수 있었을 때가 가장 행복했었다."고 말씀하시던 엄마의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사랑하는 엄마, 보고 싶습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참 선하시고 겸손하셨던 엄마!'라고 적으셨습니다.
왠지 자식들 걱정에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셨던 어머니들이 연상됩니다.